2023년 개별공시지가 조회

주택 소유자가 납부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
2023년 상승한 공시지가를 미리 조회하고
납부 할 세액을 미리 계산해보세요.

재산세는 매년 7월과 9월 분할납부합니다. (단, 일정금액 이하인 경우 7월에 일시납)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1가구 1주택자 기준 소유한 주택의 공시지가가 11억 이상인 경우 납부대상입니다.

프리랜서나 사업자 등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에 해당되며 지역가입자 건보료 산정은 재산과 소득, 소유한 자동차 등을 점수로 매겨 보험료를 책정합니다. 주택 부분 점수 산정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하게 되기 때문에 공시지가의 상승은 건보료의 상승을 의미합니다.

지난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 정책으로 인해 몇년간 공시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왔으며 올해 역시 큰 폭으로 공시지가가 상승하였습니다. 공시지가의 상승은 주택을 소유한 사람은 물론 무주택자에게도 영향이 생길 수 있는데요.

우선 공시지가는 부동산 보유세에 포함되는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의 과세표준이 됩니다. 또한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산정에도 영향을 끼치며 각종 연금수급 기준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공시지가의 상승은 곧 부동산 보유세의 상승, 건강보험료의 상승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담이 늘어나게 되는것이기 때문에 매년 산정되어 공시되는 공시가격을 미리 조회하고 납부해야하는 세금과 부담해야하는 각종 부담금에 대해 미리 대비를 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공시지가의 상승은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세금의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이는 전월세가로 전가될 확률이 있습니다. 하여 전월세를 구하는 분들의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토부에서 공시하는 공시지가의 경우에는 의견제출과 이의신청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확률은 높지 않으나, 수렴되는 경우 재감정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에 입주자 모임 등의 단체에서 같이 움직여 위와같은 제도를 이용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정책으로 인해 많은분들이 양도소득세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도세 계산과 동시에 양도세 비과세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양도소득세, 재산세 등의 절세를 위한 방법으로 증여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증여시에도 증여세, 증여취득세 등으로 인한 세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합리적인 판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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